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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근화동 '새마을 나눔 밥상', 지역 복지 공동체 모델로 확산
  • 김현구
  • 등록 2013-11-30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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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9일(금) 춘천시 근화동 동사무소에 위치한 새마을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1일 급식봉사를 하고 급식소를 방문한 어른신들과 새마을봉사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춘천시 근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989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24년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근화동 새마을지도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24년간 빠짐없이 매주 금요일 11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근화동 동사무소 지하 1층에 마련된 급식소에서 자체 후원회와 후원물품을 재원으로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하는 등 새마을 정신을 기반으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인근에 계시는 독거 노인들과 65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로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매주 들러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식사도 하시면서 서로의 안부도 묻고, 마음을 나누는 지역의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1일 급식 봉사에 참여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새마을회 등 민간사회단체가 주도하는 지역 복지 공동체야 말로 정부 주도의 획일적 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대안이라 말하고 향후 강원도 차원의 다양한 지원시스템을 마련하여 민간 주도의 지역 복지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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