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는 강원도 만들기」, 11.15(금) 한솔교육 본사(29층) 협약 개최
강원도(최문순 도지사)와 한솔교육(변재용 회장)은 소외지역 아동의 꿈 지원과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오는 금요일 (11월 15일) 한솔교육 상암동 본사(29층)에서 “책 읽는 강원도 만들기”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강원도내 168개 지역아동센터와 학급당 5인미만 농어촌분교를 대상으로 강원도를 2개 권역(4개 지역)으로 구분, 해당 모집기관을 직접 찾아가 도서지원과 함께 독서전문가들의 특강과 독서컨설팅을 통해 교육 전문기업으로서 실질적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다라는 의미로 추진이 된다.
이번 협약에 앞서 한솔교육 산하 한솔교육희망재단에서는 금년도 어린이 날에, 춘천소재 애민보육원을 찾아 아동도서 1억원 상당의 도서전달식을 개최하였으며, 강원도내 18개 시군 영유아 보육 시설 158개소에 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 도서를 지원하였다.
이날 최문순 도지사님과 백현기 상임이사는 강원도 아동에 대한 지원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었으며, 국내 대표적 교육전문기업으로서 독서를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솔교육의 특성을 반영하여 강원도와 함께하는「책 읽는 지역만들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한솔교육에서는 춘천소재 꿈이룸행복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세트와 책장 등을 기증한다.
강원도와 한솔교육은 강원도 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책 읽는 강원도 만들기」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