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강림애림적십자봉사회(회장 : 서형은)는 강림면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강림면 복지회관 식당에서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회는 금년에 강림 3리 전재순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봉사의 참된 의미를 실천하는 11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강림면 봉사단체이다.
서형은 회장은 "관내 어르신 분들에게 짜장면 봉사를 계속 이어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내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정신의 초석이 되겠다“고 했다.
전철우 강림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강림면 어르신들게 노인공경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애림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