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홍성군은 쓰레기종량제 정착과 재활용품 수거활성화를 위해 배출시점부터 분리배출 할 수 있는 분리형 쓰레기통를 보급에 나선다.
군이 보급하는 분리형쓰레기통은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특히 연속형 롤 종량제봉투 및 리필봉투를 이용하여 쓰레기가 찰 때마다 바로바로 버릴 수 있는 신개념 디자인으로 편리하고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7ℓ용량의 일반쓰레기통과 재활용품 쓰레기통이 한 세트(340×250×550㎜)로 되어있으며, 분리형쓰레기통 1세트의 가격은 5만 6천원으로 이중 군에서 64%를 지원해 개인은 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군은 단독 및 공동주택, 사무실, 점포, 음식점등 대상으로 2013년 8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읍.면별 로 쓰레기통 구입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자 선정하여 9월30일까지 분리형쓰레기통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의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2,441개의 보급실적을 올리며 군내의 쓰레기 종량제 및 분리배출 정착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