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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 등록 2013-07-01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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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강은경 경위, 경감 특진 및 으뜸여경으로 선발
경찰청은 2013. 7. 1(月) 11:00,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이성한 청장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경우회 여경회(회장 이희복) 및 경찰청 여경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여경창설 기념행사를 가졌다.
여경창설 기념식에서 이성한 청장은 경찰업무 발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경찰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경찰관에 대해 특진 임용 및 표창을 수여하였다.
     ※ 특진 3명(경위→경감, 경장→경사, 순경→경장), 표창 46명(안행부장관 7,      여가 부장관 16, 경찰청장 23)
특히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경의 날 기념식에 처음으로 참석하여 공적이 우수한 3명의 여경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하였다.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개발 및 고도화를 통해 범죄예측력을 강화하여 범죄 예방 및 검거 효과 상승에 기여한 과학수사센터 강은경 경감, 지적장애인 일가족 상대 상습 사기 및 성폭력 피의자 검거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매진한 강원청 성폭력수사대 문민정 경사, 경찰리포트 제작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경남경찰 홍보관 운영 활성화 등 경찰 홍보에 기여한 경남청 이미지 경장이 각 1계급 특진 하였으며, 특히 강은경 경감은 그 중 으뜸여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의식으로 범죄 피해자,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특유의 섬세함과 배려심으로 주민 공감치안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음을 치하하는 한편 주부.학부모.사회의 보호자 등 1인 다역을 하고 있는 여경들에게 직장 보육시설 확대, 치안인프라 확충 등 여성경찰관들이 경찰 전 분야에서 충분한 역량을 발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국민의 아픔을 보듬고 국민이 힘들 때 가장 먼저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친구로서 경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여경의 활약을 격려하면서 아동과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여성경찰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청은 현재 7.6%인 여경비율을 향후 10%인 1만여명까지 늘려 여경의 역할을 확대하고, 여경 근무 환경의 개선을 위해 직장보육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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