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배)은 6월 25일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다문화교육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연수는 친밀감 있는 다문화 환경을 구축하고 밀도 높은 다문화가정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학생들을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학교현장에서 다문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김현배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한국어, 문화 이해교육과 함께 자아정체성 확립, 자긍심 함양, 학교적응력 및 학력 향상을 위하여 연천지역의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하여 다문화 학생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지역특성에 맞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 가정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