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포천시(시장 서장원)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2일 주말전문체험활동으로 포천시 관내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천600주년 그 속이 알고 싶다’는 주제로 아름드리 주말전문체험활동 프로그램 중 지역특색사업을 고찰하는 테마 체험활동이며, 이번체험활동은 ‘포천 600주년을 기념’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1001’로 선정 된 허브아일랜드를 비롯해 화산서원, 충목단 등 유서 깊은 관내 문화유적지를 투어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방과후 아카데미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포천고유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우리고장을 바르게 이해하며 포천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낌으로써 교육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특히 우리고장 포천에 대해 청소년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투어프로그램을 적극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