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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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철로변 완충녹지구간(지행역 ~ 송내주공 5단지) 1km 구간에 메타세콰이어 263본을 식재하여 가로수 길을 조성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철로변 완충녹지 구간에 가로수 2열을 식재 하였으며, 가로수 중앙로에는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마사토 포장을 하여 보행자의 편의를 도모 했다.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도로로부터 완충 녹지 내 가로수 식재지까지 유휴 공간 5m 지역에는 유채 꽃씨를 파종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당초 이곳 철로변 완충녹지는 한국 철도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철도용지와 LH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로 특별한 용도 없이 방치되어 있었다.
동두천시에서는 한국 철도시설공단 및 LH 공사와 적극적인 토지사용 협의를 통해 무상사용 동의를 받았으며, 아름다운 가로수 숲길 조성을 통하여 걷고 싶은 거리, 즐거운 만남의 장소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로 어렵게 조성 된 가로수 길을 동두천의 명소로 만들어 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곳 지역에서 특색있는 문화행사를 개최 할 수 있는 명소로 꾸며 시민들의 곁에 다가가는 아름답고 건강한 가로수 길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