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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문화예술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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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6-17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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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대향연 붐조성 및 속초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 일환
속초시는 음악대향연 붐조성 및 속초시승격 50주년 기념 차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관내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먼저 올해 8월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음악대향연 붐조성을 위해 6월 17일(월) 19:00에 속초문화회관 대강당에서 b vocal 콘서트, 6월 26일(수) 14:15에 속초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윤정수, 이유진의 2시 만세, 7월 7일(일) 19:30에 경동대학교 설악 2캠퍼스 아트홀에서 우크라이나 크리미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또 속초시승격 50주년 기념 문화예술공연으로는 6월 29일 공연하는 뮤지컬 ‘빨래’(15:00, 19:00)를 시작으로 7월 19일 ‘저명연주가공연’, 8월에는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춘향전’, 10월에는 서울윈드앙상블의 ‘관현악 음악여행’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관광지에서 맛보는 전통문화공연을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주말마다 주요관광지에서 상설공연 형태로 개최한다.
상설공연은 RUN개마당에서 주관하며 속초지역의 고유문화인 북청사자놀음, 도문농요, 돈돌날이와 사물놀이, 상모판굿, 퓨전아쟁 등 다양한 공연을 갯배선착장, 설악해맞이공원, 속초해변, 설악동 상가지역에 개최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음악대향연 사전 붐행사 및 속초시승격 5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다양한 문화공연프로그램으로 속초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증진시키고 지역전통문화의 관광상품화 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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