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제91회 어린이날 기념 ‘아산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5월 5일, 오전 9시30분 ~ 오후 3시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이날 어린이 큰잔치 행사는 아산시가 주최하고 TJB대전방송 주관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하모니인 드림”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K-POP 댄스, Rock & Rock 페스티벌을 공연하며 기념식은 모범어린이 표창, 기념사 등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또 체험행사로는 딸기자석 만들기, 리본머리끈 만들기, 소방체험 등 15개소, 부대행사는 키다리 삐에로 퍼포먼스 연출, 솜사탕만 들어주기 등 5개소, 무대행사는 필리핀 아크로바틱(묘기대행진)등 4개공연, 퍼니존(어린이놀이터)등 재미있는 놀이 공간과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체험부스와 무대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아산 어린이 큰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어린이와 시민이 참여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뜻 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