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경상남도 수산기술사업소(소장 김금조)는 수산업에 종사할 신규인력 발굴과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으로 어촌의 정예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2013년도 수산업경영인육성 사업자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경남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의 배정물량(농림수산식품부)은 수산업경영인 176명에 지원융자금 99억7000만 원(어업인후계자137,전업경영인33,선도우수경영인6)으로,전년대비(수산업경영인127명,75억3000만 원) 사업대상 인원이 38.5% 증가되어 지역에 젊은 수산업경영인들의 성공적인 어촌정착이기대된다.
사업대상자에게는 연리3%(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의 저리자금으로 지원되며, 어업인후계자는 5천만 원, 전업경영인은 7천만 원, 선도우수경영인은 1억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자금은 사업기반 육성자금으로 주로 사용되며 어선어업인 경우는 어선건조 및 구입, 양식어업은 어장구입, 종묘구입 등에 투자 된다.
금후 수산기술사업소에서는 어촌의 노령화에 대응하여 젊은 노동력의 어촌 진입을 촉진시키고 단계별로 사업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선진 수산경영 벤치마킹을 통해서 유능한 신규인력이 어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