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서상1교는 1988년 10월 가설된 교량으로 2001년 11월부터 교량 노후 및 손상으로 15톤이상 차량통행이 제한되었으나, 교량 성능개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위탁하여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교량하부 교각부의 열화현상으로 인한 내하력 저하와 교좌장치 및 신축이음부 일부분 파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제한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도에서는 교량 통행제한으로 인해 우회도로를 신매대교에서 용산리와 춘천댐 방향으로 통행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통행 제한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설교량을 6월로 앞당겨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통행제한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