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정연욱 사장은 이 자리에서 “경남FC가 K-리그를 대표하는 축구 명가로의 도약과 축구를 통해 경남 도민이 하나 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였으며, 특히, 경남FC와 경남핸드볼협회 운영 등 도내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쳤다.
도민구단인 경남FC는 지난 2012년부터 재정난을 겪고 있어 홍준표 도지사가 취임하면서 바르셀로나와 같은 도민 구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구단을 혁신하는 동시에 기업후원을 늘여 재정을 안정시키고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4일 경남은행에서 5억 원을 후원한 것을 비롯하여, 23일 농협경남지역본부에서도 5억 원을 기탁하는 등 경남 FC 발전을 위해 도내 금융계를 비롯한 기업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