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장·군수와 '내포시대 충남발전' 모색
  • 김재학
  • 등록 2013-01-11 14:04:00

기사수정
  • 안 지사, 신청사서 첫 초청 간담회…현안 설명·대화 등 진행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를 갖고, 내포 시대 충남 발전을 모색했다.
 
신청사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성무용 천안시장 등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도정 현안 설명과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지난 한 해는 세종시 출범과 도청 이전 완료 등 역사적인 사건은 물론, 가뭄·폭염·집중호우·태풍 등 어려운 일도 많았으나, 207만 도민과 시장·군수님들의 성원으로 큰 탈 없이 지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6년 10개월의 대역사 끝에 마무리 한 도청 이전은 21세기 자주적 도정체제로의 전환 기틀을 마련한 것이며, 충남의 정통성과 정체성,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내포 원년인 올 한 해 개척자 정신으로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경제권의 중심으로, 도전의 상징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또 “국·도정의 새 역사를 쓰게 될 올해는 충남의 100년을 내다보는 도정을 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 민선5기 도가 계획하고 실천해 온 과제들에 대한 성과를 창출하고, 경제·복지·문화·친환경 개발 등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지사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내포 원년 화두로 내놓은 3농혁신에 대해서는 “지난해 민·관·학·연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농정’을 통해 5대 핵심 과제별로 기반을 다져왔고, 전국적 수범시책으로 부각되면서 중앙기관과 농업전문가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가되고 있다”며 “올해는 5대 선도전략을 중심으로 보다 많은 성과 창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며, 국가보조금 제도 정비를 위한 대응도 지속적으로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행정혁신은 행정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고, 도민의 도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조직문화·업무·내재화 등 3대 분야 9개 행정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치분권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도 자체 지방분권특위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내 지방분권특위 설치 등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분권 5대 핵심과제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 밖에 ▲지속가능한 충남경제 육성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교육 실현 ▲여유롭고 매력 있는 문화관광 구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활환경 조성 ▲서해안시대를 여는 지역개발 추진 등 중점 추진 과제를 설명하며 각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