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지난 7월에 간현관광지, 자연휴양림 등 13개소의 중점관리대상 지역과 18개소의 일반관리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및 무단투기 근절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현재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피서지에는 매일 수거체제로 전환하여 피서지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피서지에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단속 및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피서지에 갈 때에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지정된 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토록 하고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이 혼합되지 않도록 분리 배출하는 시민의식이 그 어느때 보다 요구되고 있다.
문의: 원주시청 생활자원과 033-737-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