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사항 해결과 관계 강화를 통한 유치기업 사후관리에도 총력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우량기업 유치뿐만 아니라,「투자유치기업 A/S팀」(투자유치과 대기업유치담당)을 구성.운영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등 투자유치기업을 시의 고객으로 여기고, 기업과의 지속적인 상호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투자유치기업 A/S팀 운영으로 기업의 프로파일 정보를 이용한 전략적 사후관리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줌으로써 기업관계 강화를 통한 기업 수익성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안산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대기업 및 우량기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여 지난 4월 시화MTV에 가장 먼저 공사를 착공한 캐논코리아 등 총 9개 우량 기업을 유치, 약 3만명(간접고용 포함)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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