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강원 우수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가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양지시장 내에서 4.20(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월 1회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 이번에 개최되는 직거래장터는 강원농특산물 수도권 판매확대와 서울시의 재래시장 운영 활성화 일환으로 강원도와 서울시 강동구가 상호 협조하여 4.2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 개장식에는 도내산 신선농산물, 산채, 잡곡, 장류, 버섯류, 가공식품, 젓갈, 한우, 수산물 등 35농가, 250여 품목과 정계, 관계, 도민회 강동구지회, 직능단체 대표 등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개최되고
- 이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넷째주 일요일에 맞춰 목~일요일까지 4일간 정례적으로 운영하면서 감자(6월), 찰옥수수(7월), 고랭지채소(8월), 제수용품(9월), 과일류(10월), 김장채소(11월) 등 주요 계절품목 특판행사를 병행하여 매출액 증가와 함께 도농 상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조하여 광진구 지하철 7호선 청담대교 하부 뚝섬유원지에서 5.16(수)부터 매주 수요일 06:00~12:00까지 파머스마켓을 정기 개최하는 등 수도권 강원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유통원예과 033-249-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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