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 및 동북아 평화교육 활성화 위해
우리 땅 독도’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도 함께 모색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주변국의 역사 왜곡 등에 대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동북아 평화교육을 활성화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4일 오전, 제3회의실에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과<역사교육 및 동북아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협약은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 동북아 평화교육으로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공존 실천 태도 함양 등을 목적으로 하며,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및 정재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 이 자리를 함께 한다.
동북아역사재단 : 정재정 이사장, 최진명 운영관리실장, 설원태 홍보교육실장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 활용 및 교류, 교사 연수, 교육자료 개발, 평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기타 동북아 관련 제반 사업 등에서 상호 지원하고 협력한다.
경기도교육청과 동북아역사재단은 또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 일본의 독도 침탈, 제2차 세계대전 후 회복 등 다양한 독도프로그램에서도 손을 맞잡는다.
이번 협약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 관계자는 “동북아와 세계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잘못된 역사관과 그 문제점을 직시하고 올바른 역사 이해를 도모하려는 노력”이라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길러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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