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고양시(시장 최성) 무한돌봄센터와 이마트 고양 화정점, 일산점이 함께 진행한 1분기 희망 나눔 바자회가 지난 3월29일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직원 30여 명이 판매원으로 직접 참여해 진행된 이날 바자회는 이마트 일산점과 화정점에서 매장에서 판매하는 의류용품과 주방용품, 잡화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여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복지관 주변 지역주민들은 이날 할인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하게 됐고, 이마트에서는 판매 수익금 116만원을 고양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비로 기탁했다.
이마트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등 지역사회 테마사업과, 분기별 진행되는 희망 나눔 바자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분기 ‘희망 나눔 바자회’는 6월에 개최 될 예정이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담당자 정현주 ☎ 807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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