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김포공항 방사능 테러 훈련실시
  • sweet02
  • 등록 2012-03-09 16:32:00

기사수정
  •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 군부대 등 14개 기관 참여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는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하여 3월 9일(금) 김포공항에서 방사능 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 정상회의는 2010년 워싱턴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50여개국가의 정상과 4개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하여 핵테러 방지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국제행사이다.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핵안보정상회의를 빌미로 테러세력이나 범죄집단이 국제공항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을 이용한 핵테러를 시도한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이번 훈련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김포공항청사의 방사능 테러에 대비하여 인명구조 및 방사능 제염 등 초동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공항기능 회복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조체제를 점검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했다.
 
 ○ 핵안보정상회의의 개최를 방해하고 자신의 요구사항을 국제사회에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진 테러범이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대합실에 방사성물질폭발물(Dirty- Bomb)을 설치하고 폭발시킨다는 시나리오로 훈련은 시작되었다.
 
    훈련은 사전에 정보를 입수하여 폭발물을 탐색하는 과정, 폭발물 처리에 실패하고 요원들이 부상을 당하는 과정, 그리고 대합실주변이 방사능에 오염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이후 방사선 피폭 부상자 구조, 방사능 오염제거, 현장통제, 범인체포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훈련은 진행되었다.
 
 ○ 오후 2시부터 1시간 넘게 김포공항 국제선 대합실을 중심으로 전개된 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인 공항에서 방사능테러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자신의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지, 승객안전과 시설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적절히 취하는지를 중점 점검했다.
 
□ 이 훈련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외에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원자력의학원(KIRAMS) 등 핵테러 대응 전문기관과 강서소방서, 수도군단화학대, 공수여단 등에서 모두 170여명이 참가하였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