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와동(동장 원준희) 소재 임마누엘교회는 지난 2일에 와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사랑의 쌀20KG 80포(싯가 3,700천원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는 교회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3월에 20KG 50포, 10월에 20KG 50포를 전달한 바 있어 일회적 후원이 아닌 지속적 후원으로 주변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와동에서는 지난해 “정이 넘~치는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도 쌀 10KG 615포를 모금하여 관내 경로당, 공동생활가정,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한 바 있다.
원준희 와동장은 “이번 임마누엘교회에서 후원해준 쌀은 지난 연말에 후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가정 등을 선정 쌀을 전달하여 이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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