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천포항~제주항 여객선 취항 연기
  • kyjdia
  • 등록 2012-03-06 08:59:00

기사수정
삼천포항과 제주항을 오가며 새로운 바닷길을 열것으로 기대된던 삼천포-제주 카페리 여객선 운항이 당초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1일 두우해운(주)에 따르면 당초 2일 취항을 목표로 모든 준비를 서둘러 왔지만 해경과 국정원 등 유관기관의 보안검사에 시간이 많이 소요돼 카페리 여객선 제주월드호 운항을 9일부터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화물선 두우제주호는 당초 계획대로 지난달 28일 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두우해운은 오는 9일부터 ‘제주월드호’로 이름을 바꾼 오리엔탈 펄 Ⅱ호가 삼천포신항에서 월·수·금요일 오후 8시에 출항하고, 제주항에서는 화·목·토요일 오후 8시에 출항하는 등 주 3회 왕복 운항하게 된다. 그리고, 카페리 여객선과 별도로 화물전용선 ‘두우제주’호가 요일을 바꿔 운항에 들어가며 화·목·토 오후 6시 30분 삼천포신항에서 출항하게 된다.
 ‘제주월드호’는 선원 50명과 여객인원 480명, 그리고, 컨테이너 131개, 5t 트럭 120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화물전용선 ‘두우제주’호는 길이 115m, 폭 20m 8036t급으로 7500t 정도의 화물적재가 가능하다.
이 선박들은 삼천포 신항을 접안시설로 이용하게 되고, 여객선 운항에 필요한 여객터미널은 신축전까지 임시로 사량도 카페리선 터미널을 공동 사용하게 된다.
두우해운 관계자는 “‘제주월드호’의 실제 운항시간은 편도 7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새벽 3시에 도착할 승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오전 6시에 제주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속력을 조절해 운항할 방침이다”며  “실제 ‘제주월드호’의 경제속도는 17노트로 이보다 더 늦게(13~14노트) 운항하면 기름이 더 많이 들지만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이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요금은 3등 객실기준으로 4만 700원, 소형차량은 대당 12만 7410원이지만 왕복 승용차에 한해 30% 정도 요금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