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장(총경 강성채)에서는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부터 우수 남한학생(지도교사포함)과 탈북청소년을 1:1 교육 멘토-멘티를 결성, 주 1회 탈북학생 집을 방문하여 부진 과목에 대한 학습지도 및 학교생활 상담 지도를 해주는 교육멘토링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탈북 청소년들은 언어/문화/경제력 차이로 쉽게 학교내에서 폭력이나 집단따돌림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탈북자 부모들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자녀들의 성적 부진과 학교생활 부적응에 대한 대처가 쉽지 않았으나 교육멘토링 후원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멘토 학생들도 자신의 재능기부로를 통해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이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 우리사회 봉사활동의 좋은 본보기라고 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화성동부경찰서에서는 교육멘토링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을 탈북 학생들의 학교 폭력 피해예방에 주력하고, 이 제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동부경찰서 보안과 ☎ 일반 371-8391, 경비 75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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