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12월30일 공포, 응급처치교육 활성화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소장 임철희)는 지난 22일 덕양구청에서 공동주택(아파트) 안전관리책임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생생한 실습위주의 ‘제6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급성 심정지 환자의 응급상황에서 중요한 초기 5분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러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여러 기관을 통하여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경기도응급의료정보센터와 협조하여 2008년부터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확대 운영, 지금까지 총 33회를 운영하여 1,262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통안전국,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에서는 총 280회 2만6,000여명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유사시에 시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발의한 ‘고양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30일 공포를 앞두고 있어 2012년에는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 조례안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자동제세동기 설치 및 사용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교육, 자동제세동기 설치 예산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자동제세동기는 고양시에서 직접 또는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다중집합장소에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기기 설치 시설의 관리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받도록 하였으며, 해당 시설에 자동제세동기 사용에 관한 사항을 공지하여 일반 주민들이 알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도록 했다.
앞으로 고양시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고양시가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응급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자료 제공 : 덕양구보건소(담당자 이선주 ☎ 8075-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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