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7일 개강, 최근 5년간‘사관학교’외국어 기출문제 풀이 특강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운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온라인 교육방송, ‘강남인강’이 오는 17일부터 ‘사관학교 입시대비 외국어특강’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관학교’는 전액 국비로 운영해 학비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장교로의 진로가 보장되다 보니 취업난이 심각한 최근들어 이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진학 열의가 대단한 데 ‘강남인강’이 이들을 위한 특별강좌를 준비한 것,
‘사관학교’는 2011학년도 입시결과 평균경쟁률1)이 20:1을 훌쩍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우수 학생들이 대거 몰려 진학을 준비하는 고교생을 위한 맞춤형 강좌가 절실했는데 역시 ‘강남인강’이 발 빠른 처방을 내 놓은 것이다.
강남구는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최고난이도의 사관학교 입시수준을 고려해 외국어 영역에 대비한 맞춤형 해설 특강을 준비했는데 사관학교뿐만 아니라 수능 만점에 도전하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최근 5년간의 사관학교 입시에서 출제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개념완성 ⇒ 심화학습 ⇒ 문제풀이’ 등 단계별로 내실있는 강의와 해설을 곁들인 이번 특강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06년 4월 개국 이래 현재까지 누적 수강인원이 145만명으로 연간 821억원의 사교육비 절감효과를 거두는 등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활성화 대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강남인강’은 현재 총618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인기몰이중이다.
연회비 3만원만 내면 입시계에서 소문난 명강사들의 수준높은 강의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는 ‘강남인강’은 올 12월부터는 중학교 2학년들의 내신대비를 위한 강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기존 강좌 외에도 사관학교 대비 특강 같은 차별화된 강의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해 수험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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