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4 ~ 11. 6(3일간) 군산 수송동 롯데마트 앞 광장
- 도내 우수상품 홍보/판촉을 위한 직거래 장터 운영
○ 전라북도와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지역 우수 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 수송동 롯데마트 앞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 운영에 나섰다.
○ 11. 4(금) ~ 11. 6(일) 3일간 개최되는 직거래장터에는 12개 시군 지역본부에서 추천된 24개업체 300여 품목으로 장수사과, 총체보리한우, 고추장, 장아찌류 등 지역우수특산품 및 농?축?수산물 등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 방식으로 거래됨으로써 소비자는 안전하고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특산물 생산업체와 지역농가는 소비자와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와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도민들의 내고장상품 애용운동 동참에 대한 도민의식 고취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판매행사외에 도민들의 도정이해를 위한 전라북도 관련 문제 맞추기를 통한 경품지급 행사와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 행사가 어우러져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함께하는 풍성한 장터가 개최될 예정이다.
○ 이번 직거래 장터에 이어 오는 11. 18(금)~11. 20(일)에는 익산 어양공원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내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향후 지속적인 장터운영을 통해 전화?택배 등 주문배달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자가 우리지역 생산물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생산자는 특산품 생산현장에 지역민을 초청하여 견학?체험할 수 있는 상생네트워크가 구축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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