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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 희망나눔축제 국군이 있어,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개최
  • 김영희
  • 등록 2011-10-2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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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사회공헌 활동, 국민 재능기부 활동 소개하는 민군 화합행사
국방부는 군을 위해 재능을 기부한 국민과 국민을 위해 공헌한 군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감사를 전하는 <희망나눔축제 : 국군이 있어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10월 27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위해 국방부는 국민과 각 군을 대상으로 사례를 추천받아, 군에 대한 국민의 재능기부 우수사례 2개와 군의 사회공헌 우수사례 5개를 최종 선정하였다.
 
민간 부문 우수사례로는 군 제대 후에도 꾸준한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돋아준 가수 싸이(박재상, 33)와 공군 조종사와 가족들의 주치의를 자처하며 군 조종사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애정을 보인 삼성서울병원의 한덕현 교수(35)가 선정되었다.
 
군 부문 우수사례로는 ‘1%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신념으로 2005년부터 파병수당 1% 모금 운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11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 지원과 파병당시 이라크의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을 주선한 육군 제37보병사단 공병대대 이희제 중령(44, 학사15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음악공부를 마치고 군에 입대하여 군악대에서 근무하다가 낙상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그동안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결심하고,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악기를 사주고 가르쳐주며 음악으로 꿈을 키우게 한 육군 제17보병사단 군악대 백영기 대위(36, 특수사관 군악2기), 함정 특성상 해상작전으로 인해 정박해있는 시간이 많지 않음에도 부대 인근의 생계가 어려운 6.25 참전용사들을 꾸준히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의료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한 해군 2함대 청주함, 다문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여 2009년부터 주변의 다문화 가정들과 자매결연, 장학기금 조성, 공부방 운영, 의료지원 및 농촌일손돕기,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의 왕성한 활동을 한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약 15년간 주말마다 노인대학 강사로 무료 강의를 하고, 20년간 각종 복지시설에서의 봉사, 문학활동을 통한 자살예방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하며 군 대내외적으로 많은 공헌을 한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 본부중대 양하윤 상사(47) 등 총 5개의 사례가 선정되었다.
 
국방부는 이번 <희망나눔축제 : 국군이 있어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행사에서 위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각 사례자들에게 감사패 및 우수사례 기념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참전용사와 백영기 대위의 제자들을 초청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백영기 대위는 제자들과 함께 그동안 연습했던 연주를 직접 공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군과 국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 군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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