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회, 관광 관련 유관기관, 단체, 학계, 종사자 등을 총망라한 상생협력 체계구축으로 전북관광산업경제 희망 시사
-‘2012전북방문의 해’수도권 관광객 등 6,800만명 유치에 올인
전라북도에서는 2011. 10. 24일 중회의실에서「2012전북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전북관광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38명의 전문가로 구성 된 범도민 추진위원회(위원장 : 정헌율 행정부지사)를 개최했다.
범도민 추진위원회는「2012전북방문의 해」사업추진에 따른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홍보 마케팅, 수학여행단 유치, 관광객유치, 공연이벤트, 환대서비스분과위원회 등 각 분과별 7~9명으로 구성된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오늘 회의는 전북관광산업경제의 희망을 시사하는 좋은 본보기로 전라북도 의회, 관광관련 단체, 학계, 관광 종사자 간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2012전북방문의 해」성공적 개최 나아가 전북관광산업경제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진위원회는「전북방문의 해」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 및 분과위원회 또는 방문의 해 사업별 조정?평가?자문 역할은 물론 도내 실력 있는 전문가의 동참으로 전북방문의 해 싱크 탱크로서의 역할 등을 수행함으로써 착실한 준비를 통해 2012년에 수도권 관광객 등 6,800만명의 관광객 유치에 올인 할 계획이다.
따라서, 관광객 유치 등 분야별 5개 분과위원회는 관련 기관, 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추진 과정부터 참여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담보하였고, 환대 서비스 개선 사업 등 지속가능한 인적역량 구축사업을 통해 머무는 전북, 다시 찾는 전북관광에 대한 국민적 인식 확산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2012전북방문의 해」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오는 10월 말일부터는 수학여행단 유치 분과위원회(도내 교육청?서울시 교육청, 숙박업 종사자, 여행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와 전라북도 관광협회, 공무원 등으로 수학여행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수도권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등 대대적인 전북관광 세일즈 행보를 취하게 된다.
범도민 추진위원회 회의 진행은 1부와 2부로 진행되었고, 1부에서는 2012전북방문의 해 사업 개관에 대한 보고와 의견 교환이 2부에서는 분과위원회별 소관 업무에 대한 세부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논의 등이 진행되었다.
오늘 정헌율 위원장(행정부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2012전북방문의 해」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지역경제와 관광종사자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성체로「2012전북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전북관광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확산은 물론 전북관광산업의 자립기반 형성을 위한 단초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음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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