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6(일) 서울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서울 제주도민의날 행사(주관 :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회장:강태선)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 재외제주도민 5000여명이 모여 함께 어우러지는 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포함한 도의회 의장 등 도내 주요인사와 현인택 청와대 통일특보, 제주출신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들이 참석 하였고, 동경과 오사카, 센다이, 워싱톤, 뉴욕, LA 등 각 지역 도민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통하여 66만 재외도민 역량을 총 결집하여 25일 남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모두 참여하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세계7대경관 범국민추진위원회로부터 7대경관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투표에 참여했다.
□ 체육대회는 제주도민들 간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심어주는 경기로 축구, 줄넘기, 콩주머니 넣기, 5인조 기차달리기 등을 하는 한편, 제주특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설치하여 고향상품에 대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로 및 어린이 참여자들에게는 선물을 증정하여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대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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