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5기 2년차를 맞고 있는 전라북도가 기존의 민생?일자리?새만금과 함께 새롭게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직개편에 나선다.
□ 전라북도가 새롭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을 검토하게 된 배경은
○ 첫 번째,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 도민의 라이프스타일이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에서 문화, 예술, 생활체육복지, 여가 등 삶의 질에 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두 번째, 전라북도의 농업과 농산어촌에 대한 고민에서이다. 농업이 생산력 증대를 중요시하는 시대에서 농촌개발 그리고 생산과 체험?건강?관광 등을 연계한 농촌소득증대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로 변했기 때문에 시대적 요구에 맞게 조직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어서이다.
○ 세 번째, 민선4기 이후 인천 15회, 충남, 충북 14회 등 13개 시도가 9회 이상의 탄력 있는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시책이나, 국가정책변화에 대응 중인 반면 우리 도는 조직의 안정성을 위해 8회로 조직개편을 최소화 하고 있지만 ‘삶의 질’ 이라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 대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 또한 정주여건, 문화, 여가 등 전라북도의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전북도민의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의 부수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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