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종식 통일부 차관은 9월 5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낙균 의원 주최 ‘국회 정책세미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이탈주민의 법제도적 현안과 무국적 탈북자의 해법”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엄 차관은 축사를 통하여 ‘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에 걸맞게 정착지원 관련 법제도가 한 차원 높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를 함께 모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주최자인 신낙균 국회의원을 비롯,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 최은석 경남대학교 연구교수, 이규창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 유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북한이탈주민 등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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