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 시장 강력한 의지, ‘패션특화 거리’로 재탄생
고양시(시장 최성)가 일산서구 덕이동 패션 아울렛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지정해 국내 대표적인 패션특화 거리로 육성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지난 7월 27일(수), 최성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덕이동 패션 아울렛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지정하였다.
‘덕이동 패션 아울렛 거리’는 2001년도에 준공된 테마거리로, 현재 300여종의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점포가 입주해 있으며 이곳에 종사하는 근로자만 1천여 명에 달한다. 특히 주변에 일산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거주지가 밀접해 있으며,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해 그동안 경기서북부 지역의 대표적 아울렛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고양시와 인접한 파주시에 대기업 아울렛들이 진출하면서 덕이동 패션 아울렛의 지역 상권은 크게 위축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이에, 덕이동 패션 아울렛 입점 상인들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그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상시 개최해 왔고, 이와 함께 고양시에 ‘문화의 거리’ 지정 등을 요청해왔다.
고양시도 상인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상권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부서 직원들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문화의 거리 심의위원회’는 덕이동 패션 아울렛에 대한 ‘문화의 거리’ 지정을 위해 시민설문조사를 비롯한 지정여건 검토, 특화성, 문화적 공헌도 등 다방면에 걸쳐 심도 있는 조사와 논의를 펼쳐 왔다. 이를 통해 덕이동 패션 아울렛 일대를 이번에 ‘문화의 거리’로 지정하게 됐다.
덕이동 패션 아울렛에 대한 ‘문화의 거리’ 지정은 지역주민들의 높은 열망을 반영한 것은 물론, 고양시 민선5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책에도 부합해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덕이동 패션 아울렛 문화의 거리’에서는 앞으로 거리공연, 문화축제, 조형물제작, 특색 있는 거리 조성 등의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덕이동 패션 아울렛의 문화의 거리 지정을 계기로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 특화 거리로 거듭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 교육문화국 문화예술과(담당자 이명의 ☎8075-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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