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방역봉사단을 구성하여 2011년 하절기 집중방역소독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7월 25일(월)에는 주민자율청결봉사대 및 자생단체 회원 60여명이 함께 장마 기간 동안 쌓여있던 무단투기 폐기물을 정리하고 모기 및 해충 퇴치 방역봉사를 실시하였고,
새마을방역봉사대는 매년 동민의 보건위생을 위해 장마철을 전후하여 뒷골목 공터, 하천주변 풀숲 등 파리, 모기등이 서식하기 쉬운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주2회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옥수 의정부3동 새마을 지도협의회장은 “꾸준한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역활동의 취지를 밝혔고.
의정부3동 지영구 동장은 “방역장비 및 약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 실시로 차질없는 방역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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