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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사회 및 약사회 7일간 몽골 의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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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7-26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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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청 몽골 볼강아이막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이재만)과 동구 의사회(회장 최용석) 및 한의사회(회장 권삼집), 치과의사회(회장 사공억), 약사회(회장: 우창우) 등 19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난 7일 몽골 나담축제 참가 및 의료봉사 등을 목적으로 출국하여 13일 까지 7일간 우호교류도시 볼강아이막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귀국하였다.
 
몽골 볼강아이막은 2008년 대구 동구와 우호교류협정을 맺은 도시로 이번 나담축제 기간 동안 동구 지역 민.관이 뜻을 함께하여 몽골의 낙후된 의료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봉사단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양 도시 간 우호교류협정을 통해 매년 상호 방문 및 다양한 교류를 모색하였고 동구가 볼강아이막에 의류를 지원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의료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방문단을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만 동구청장을 단장으로 보건소장 및 지역 내 의료인, 민간단체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볼강아이막 도립병원에서 내과, 외과, 소아과, 부인과, 치과, 한방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실시하였고, 선진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료를 하면서 현지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성황리에 봉사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동구 지역 민간 의료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비타민 외 70여종의 약품과 자동약포장기, 휠체어 등 고가 의료장비를 볼강아이막에 기증하였고, 이번 의료봉사를 계기로 양 도시 간 의료기술, 의료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동구 의료봉사단은 몽골 민영방송국 TV9에서 진료상황을 취재하여 보도하는 등 전국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타 지역에서도 진료소식을 듣고 먼 거리를 이동하여 볼강도를 방문하는 사람들로 인해 도립병원이 북새통을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동구 의사회 최용석 회장은 "한 숨 돌릴 시간도 없이 진료실 밖에서 기다리는 환자들을 정성들여 진료했다"며 "동구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린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 명이라도 더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였으며 특히, 이번 방문기간 동안 이재만 동구청장은 한국과 몽골의 교류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몽골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박영석 보건소장과 최용석 의사회장 역시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양국가간 교류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훈장을 수여받았다.
 
이재만 구청장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민?관이 함께하여 몽골정부에 대한민국과 대구 동구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선진의료 기술을 홍보하였다는 점에서 남다를 의미를 가지며, 양 도시 간 돈독한 신뢰로 우호교류를 확대하고 더욱 친근한 관계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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