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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가 행복했던 고양시 여성주간 기념행사
  • 안홍필
  • 등록 2011-07-0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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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일 비가 오락가락, 무더운 날씨 속에도 라페스타 문화의 거리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여성!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제16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최성 고양시장, 김필례 고양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 김유임 가족여성위원장, 송영주 건설교통위원장과 많은 도의원과 시의원, 이봉운 꽃박람회대표이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여성주간을 축하했다.
 
풍물놀이로 시작된 식전행사는 슈퍼스타 벨리댄스 팀의 멋지고 흥겨운 춤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다문화유소년축구단 학부모로 구성된 치어리더 팀의 축하댄스는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여성발전 유공자의 표창, 고양여성기예경진대회 입상자들의 상장 수여가 있었다. 올해 새로 신설된 협동화와 연 만들기 부문의 수상자로 초등학생들이 시상대에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기념식 말미에는 이벤트성 행사로 최성 고양시장 내외분과 김필례 고양시의회의장 그리고 고양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모두 손을 잡고 관객과 함께 ‘행복의 나라로’를 부르며 비전 퍼포먼스로 ‘대형 박 터트리기’를 펼쳐 화합하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가슴이 따뜻해지게 만들기도 하였다.
 
축하공연으로 초대가수인 ‘오유비’의 공연에 이어 색소폰, 고전무용, 재즈댄스로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았으며, 베트남, 스리랑카 등 8개국 출신의 다문화가족들이 모델이 되어 펼친 바디플라워쇼는 여성주간 기념식의 멋진 피날레를 장식했다.
 
문화의 거리를 꽉 채운 홍보ㆍ체험 부스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행사인 부채, 코사지 만들기, 레게머리 체험, 전통머리, 전통의상입기 등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여성이 앞장서서 실천하자는 녹색생활 실천행사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고양시 홍보부스에서는 홍보 동영상 상영과 함께 주요 행사와 사업관련 일자리, 전국체전, 고양누리길, 각종 문화행사 홍보 리플릿과 함께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고양시를 홍보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여성주간행사가 단순히 기념식이나 여성들만의 축제가 아닌 남녀모두,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어 기쁘고, 여성의 파워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특히,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우리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더욱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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