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인터넷방송 개국 1주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제작해 지난 1년 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TV에서 볼 수 없었던 용산구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소식을 담은 <뉴스인사이드>를 비롯해 <용산스케치>, <용산다락방> 등 총 312편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인터넷방송이 <용산뉴스인사이드>가 <용산투데이>로 개편되면서 구민들을 매일 찾아가고 있다.
아울러 한주간의 뉴스를 총망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방송을 포함한 <주간포커스>를 신설, 이로써 총 440편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자료제공-용산구청
구민들과 직원들의 참여도도 높아졌다. 수화방송과 뉴스더빙 참여는 물론 인터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 학교와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 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우리가 만드는 세상>, 용산을 사랑하는 한국거주 외국인들이 고향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글로벌 러브레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
이외에도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가구 자녀 돌사진 촬영은 동영상으로 제작, <안녕! 아가야>로 방영하고 있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UV, 인터넷방송 개국과 함께 해온 전임 아나운서 등 각계각층에서 개국 1주년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개국 1주년을 맞은 용산구 인터넷방송은 구청과 구민과의 열린 소통의 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생생한 구민들의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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