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사 2층 민원실 앞 양쪽에 초가집, 나무, 작은 폭포 등 잔잔함과 생동감 있게 꾸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앞에 미니정원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원실 앞 미니정원은 그동안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민원업무를 위해 대기하는 민원인들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사 2층 민원실 앞 회전정문 양쪽에 위치한 미니정원은 약 2.3평, 1.3평 규모로 나무, 화초, 초가집, 작은 폭포 등이 어우러져 잔잔함과 동시에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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