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 활성화 방안 제시
용산구 갈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곤)은 19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대표자협의회를 구성해 발족했다.
민간주도로 구성된 협의회의 운영목적은 ▲ 사회복지시설 간 네트워크 형성 ▲ 정보교류 ▲ 지역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홍보 ▲ 정책건의 등을 통한 지역복지증진 대해 협의하는 것이다.
사회복지시설대표자협의회는 회장에 김성곤 갈월종합사회복지관장, 부회장에 김병삼 영락보린원장과 박준기 용산노인종합복지관장, 감사에 허용구 용산장애인복지관장, 사무국장에 김경용 용산청소년수련관장을 선출했으며 그 외에 7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의 복지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성곤 관장은 “협의회 구축을 시작으로 최근 폭증하고 있는 복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적극 받아들여 소통이 되는 맞춤형 복지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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