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정부 무상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파견되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 2011년 제1차 협력의사 2명이 몽골에 입국했다.
이번에 파견된 협력의사 2명은 4주간의 현지적응훈련을 거친 후 울란바타르의 몽골 제1병원과 한.몽한방병원에서 2년 4개월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현재 몽골에는 이번에 입국한 협력의사 2명을 포함 총 86명의 KOICA봉사단원이 수도를 비롯해 몽골 각 지역에 파견되어 교육, 의료, IT 등 사회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몽 양국 간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봉사단 파견사업은 한국정부가 KOICA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인력들을 개발도상국가에 파견하여 한국의 개발 경험 등을 전수해 주는 사업으로 KOICA에서는 봉사단 파견 외에도 프로젝트 사업, 연수생 초청사업, 전문가 파견사업 및 NGO 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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