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서울시 소녀소녀 합창단이 함께
부산의료원은 현대캐피탈과 함께 오늘(5월 12일) 오후 2시 부산의료원 1층 특설무대에서 ‘Stop & Listen 03’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Peace for Children 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서울시 소녀소녀 합창단이 함께한다.
어린이 합창단의 ‘도레미송’을 시작으로 스티브 바라캇의 'flying', 'rainbow bridge', 'ment' 등의 대표곡 연주와 ‘the whistler's song’, ‘Heal the world' 등의 합동공연으로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Stop & Listen’은 길을 가다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잠깐 멈춰서서 귀를 기울인다는 뜻으로 고급스러운 음악공연 및 연주회 등의 행사를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형태의 클래식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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