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에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문화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와 평화의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개막행사와 공연마당, 게임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전시마당 등 총 6개의 마당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신명나는 농악단의 공연 후 개막행사에서는 아프리카 전통 민속 공연단의 이색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평화의 광장 공연마당에서는 어린이뮤지컬, 비보이, 밸리댄스, 마술쇼, 태국·베트남 팀의 전통춤 ‘람타이’와 ‘향’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마당과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게임마당을 구성하여 가족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나들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핸드페인팅, 점핑클레이,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동물·곤충 체험, 소방관 체험 등 15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직접 보고 만들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이번 행사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형성과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 TAG
-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글날을 맞아 학생, 교사, 전 직원이 함께 우리말 사랑을 실천하고,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 주도 우리말 순화 운동’과 ‘교원 주도 우리말 교육 활성화’로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힘...
코스피 3,500 돌파, 한국 증시 새 시대 열다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울산교육청, 추석 앞두고‘청렴 서한문’ 발송
청도 운문사
송이버섯
삼척항 어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