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과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녹색출근길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전국 소등행사에 동참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군은 오는 18일 녹색출근길 실천운동으로 전 공무원에게 걸어서 출근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토록 하고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토록 예산교육지원청, 예산세무서, 예산경찰서, 실과, 사업소, 읍면에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전광판, 문자 알리미, 공무원 가족 등을 통해 전 군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환경오염과 지구생태계 파괴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생이던 데니스 헤이즈가 발벗고 나서 첫 행사를 연 이래 올해로 제41주년을 맞는다.
방한일 환경과장은 “지구의 날은 4월 22일 하루가 아닙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지구의 날입니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이제 공무원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지구 지키기에 앞장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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