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 관광명소인 천장호에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열린 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환경단체, 언론단체, 지역주민, 농어촌공사 관계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장호 수변산책로 조성사업’ 설계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변산책로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발표하는 한편, 수변산책로의 형태와 노선을 결정하고 천장호 주변에 필요한 시설물, 관광지로서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앞으로 천장호에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해 국도36호 이전에 대비하겠다”며,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장호 수변산책로 조성사업은 출렁다리에서부터 천장호 제방까지 연결하는 순환형 탐방로(부표식 데크)와 외침의 광장, 수상전망대 등이 설치되며, 볼거리 뿐만 아니라 이색체험을 할 수 있어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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