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기 18만8천대 증가로 3월말 현재 총 등록대수 1,813만대
국토해양부는 ’11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813만대로 자동차 1대당 주민등록인구수 2.79명, 1세대당 자동차 등록대수 0.91대 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주요 국가별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미국(1.3명), 일본(1.7명), 독일(1.9명), 영국(1.7명), 프랑스(1.7명)이며, 총 등록대수는 세계 14위이다.
11년 3월말 현재 차종.용도.지역.차령별.수입차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승용 1,381만대, 승합 105만대, 화물 322만대, 특수 5만7천대이며, 자가용 1,708만대, 영업용 98만대, 관용 7만대이고, 자가용승용차만 보면 1,330만대로 전체 자동차의 73.4%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 424만대, 서울 299만6천대, 경남 140만대의 順이며, 수도권이 817만대로 전체의 45.1%를 차지하고 있다.
10년식 150만대, ’02년식 145만대, ’07년식 123만대 順이며, 2001년 이전 등록된 자동차는 544만대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총 등록대수는 543,742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3.0% 해당된다.
금번 발표에 의하면 자동차등록대수가 ’10년 12월말에 비해 올해 1/4분기 동안 약 18만8천대 증가로 이는 작년 동기 증가대수 약 15만8천대에 비해 18.9%가 증가한 것이다.
승용 17만8천대, 승합 △5천대, 화물 1만4천대, 특수 754대이다.
올해 1/4분기 동안 자동차 신규등록대수 또한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승용 36만2천대, 승합 2만대, 화물 6만대, 특수 1,432대 로서 아반떼(4만2천대), 모닝(3만5천대), 쏘나타(2만9천대), 그랜저(2만9천대), 포터Ⅱ(2만4천대), K5(2만2천대), SM5(1만6천대), 스포티지(1만5천대), 그랜드스타랙스(1만4천대), SM3(1만2천대) 순이다.
수입차의 경우 올해 1/4분기 동안 25,420대가 증가(4.9%)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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