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을 8톤으로 확대 생산해 지난 1일부터 농업인에게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설하우스농가와 고추재배농가들의 유용미생물 공급 요청이 쇄도했으나 구제역 발생으로 일반농가 공급을 중단하고 구제역 예방, 확산 방지에 활용했던 것. 구제역 종식으로 지난 1일부터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을 5톤에서 8톤으로 확대 생산에 약 800여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 배양기에서 매주 8톤을 생산해 농업인에게 2주 1회 40ℓ씩 무료로 공급(주2회 수, 금요일)하고 있다. 센터에서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광합성세균, 효모균, 유산균 등을 배양한 것으로, 약 80여종의 유용한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는 토양의 연작장해 경감, 생리장해 예방, 축산농가의 사료효율 향상, 소독 및 악취제거 등 농업적인 활용과 함께 환경정화 등의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음식물 쓰레기 악취 경감, 수질정화 등 농업외적인 측면에서도 활용가치가 높아 군민들의 수요가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 유용미생물 활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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