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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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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3-25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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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정부기관, 노.사 단체, 안전.보건 유관기관, 직능단체 등 29개 기관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넘어짐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넘어짐 사고는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는 경미한 사고로 인식하고 있으나, 작년 한해 동안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 총 9만8천명 중 2만1천명이 넘어져 다쳤고, 그 중 9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특히, 넘어짐 재해의 절반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식당, 학원, 병원, 청소 등 서비스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 제3차 회의에 이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근로자와 사업주, 그리고 국민들에게 넘어짐 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널리 알려 사고예방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것이다.

이 날 박재완 장관은 "넘어짐 사고는 다른 무엇보다 개인의 주의와 관심만 있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각자 안전을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 참여기관 대표 29명의 ‘사고예방 실천 약속 손도장 찍기’, ‘오토바이 안전배달 거리 캠페인’ 등 다채롭게 진행 되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산업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안심일터 추진본부를 중앙 및 16개 광역시.도별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정부부처.노사단체.유관기관·직능단체 등 총 37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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