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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구제역 초동 대처에 나서
  • 김진철
  • 등록 2010-12-17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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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초소 설치 발생지역 500m내 돼지 살처분
파주시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있은 15일 구제역확산방지를 위하여 많은 시민들이참여하는 송년음악회를 취소한데 이어 종무식, 시무식, 신년 인사회등 지역행사 및 각종행사를 취소했다.
 
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구제역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체계적인 초동대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16일 확정판정된 발생농가 젖소 180두를 살처분 한데 이어 반경 500M내에 돼지사육 2농가 2,200두를 살처분 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직원을 대상으로 구제역발생에 따른 대처와 근무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발생지역1개소, 위험지역3KM내 11개소, 10KM내 21개소등 33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 가동중이다.
 
또 방역지역내에는 소독차량 2,이동방제기 66,광역방제기 2대등 방역장비를 동원 시 차원에 방역활동과 함께 축산농가 자체 방역, 한우협회,낙우협회등 축종별단체에 방역활동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구제역은 사람에게는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구제역은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소, 돼지 등) 동물에서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이나 차량을 통해 다른 가축에게 간접적으로 전파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 차량까지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고 말한 후 구제역 바이러스에 가축이 감염되면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주변농가로 전염이 빠르기 때문에 축산 보호차원에서 엄격히 관리하는 것이며, 구제역에 감염된 가축은 발견 즉시 도살, 매몰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또 구제역 바이러스는 섭씨 50℃ 이상의 온도에서는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조리된 고기나 살균 처리된 우유는 안전하다는 것도 덧붙여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구제역 조기 극복을 위해 종합상황대책본부뿐만 아니라 매몰처리, 사후관리, 이동통제초소 등에 민·관·군 등 1만여명이 투입돼 조기종식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며 “시민과 농가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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