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합과 소통으로 최고 수준의 행복한 스마트 도시 건설
고양시는 시정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7일 ‘제6대 고양시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하여 김필례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25명과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이 참석하여 2010년도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갖고 시정발전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성 고양시장은 민선5기 새로운 지방자치의 희망을 열망하는 94만 고양시민의 염원을 받들어 제6대 고양시의회와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내어 고양시를 최고 수준의 행복한 스마트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시의원의 고양시민을 위한 공약사항은 집행부에서도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필례 시의회 의장은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살아있는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면서 고양시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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