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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기업애로 해결로 비용 60억절감, 800명 일자리 창출기여’
  • 김진철
  • 등록 2010-07-12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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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비용 60억원을 절감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파주시 교하읍에 소재한 ASE KOREA는 급변하는 반도체 경기에 부응하기 위해 65백만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수립했다.
 
파주시에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10월, 관계기관 원스톱회의를 실시해 관련부서와 기관의 협의를 통해 신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그러나 ASE KOREA 본사의 사업승인이 늦어지면서 다른 산업단지에서 먼저 수전신청을 해 문발변전소의 용량이 제한됐다.
한전 파주지점에서는 기존 처리용량을 타 변전소로 이전하고 ASE KOREA의 처리량을 가까운 문발변전소에서 처리하고자 했으나 대신 본사로부터 초고압을 수전하라는 대안을 제시받았다.
 
그러나 초고압을 수전시에는 60억원의 공사비용이 추가되고, 시설물 추가설치로 금년 내 생산설비 완공이 불가능해 생산지연에 따른 막대한 매출손실이 예상됐다.
 
이에 파주시와 경기도에서는 ASE KOREA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지난 6월 29일 원스톱회의를 실시해 한국전력에 재차 수전요청을 했고 7월 9일 당초 요청대로 전력공급 협의를 끌어냈다.
 
또한 파주시는 수전과 관련된 지중선로 굴착공사를 위한 도로굴착허가 신청 시 신속하게 검토해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기업애로 해결로 ASE KOREA는 60억원의 불필요한 추가비용을 줄이고, 금년 내 생산설비를 완공할 수 있게 되어 20% 이상의 매출 확대와 8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도와 한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기업애로를 해결한 한 사례”라고 밝히며 “항상 기업인의 입장에서 기업애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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