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18민주화운동 정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
5.18민주정신의 산 교육장으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5.18교육관 건립 공사가 지난 6월말 마무리돼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옛 상무대 법정 인근 부지 3,465㎡에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된 5.18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408㎡로 체력단련실, 강의실, 세미나실 등 교육공간으로 구성됐다.
5.18교육관 인근에는 5.18자유공원과 옛 상무대 법정, 영창 등이 인접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시민과 방문자들에게 역사 체험의 산 교육장으로 제공하고, 전국화?세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관 시설 유지관리와 운영은 ‘광주광역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맡고 사용시간과 사용료, 사용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광주광역시 5.18 교육관 설치 및 운영조례’에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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